[텐진쇼핑] 텐진 앨리스 온 웬즈데이(Alice on Wednesday) ★이쁜 거 세상 한가득★

 

 

 

 안녕하세요

 

 

 

주말 다이묘 거리를 걷던 중

수상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또잉?

 

 

 

 

띠용?

텐진에 엘리스 컨셉 상점이 있다는 거는 들었는데

입구까지 이럴 줄이야...!

마법사 전용 책방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

 

 

 

 

 

 

 

재밌겠다

 

작은 문으로 슝슝 들어가 봅니다!

 

 

 

 

 

 

작고 어두운 문을 들어가면!

챤~

 

 

 

 

 

 

 

앨리스 온 웬즈데이는 3칸으로 분리 되어 있습니다~

처음은 달콤한 친구들♥

팝콘,사탕, 젤리류 달콤한 것들이 유혹..

 

 

 

 

 

 

 

중간 중간 빈티지한 소품들이 너무 예쁘다,,!

 

 

 

 

 

 

 

 

다음 칸으로 이동하려면 저 열쇠 구멍으로 들어가면 된다!

처음에 문인지도 모르고

엥? 이게 끝이야? 했는데 역시나!!!

그럴리가!!

 

 

 

 

 

 

키야 들어가니 여기는 궁전 느낌

반짝 반짝!!누가 굳이 말 해주지 않아도 악세사리가 있을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앨리스 컨셉의 악세사리들!

귀걸이도 있고 귀찌도 있다!

일본에는 귀걸이만큼 귀찌도 많은 듯!!

어딜가나 귀찌를 팔던데~

 

 

 

 

 

여러가지 문구류도 많고~

앨리스 덕후에게는 천국 같은 곳

빠지는 소품이 하나도 없는 듯하다 

 

 

 

 

 

 

시간이 왜곡 된 거 같은 시계도!!

뭔가 하나 소장하고 싶은 느낌

애니메이션 속에 나오는 소품들도 꽤 많았다

 

 

 

 

 

 

조금? 이상하지만 빈티지한 느낌의 필통ㅋㅋㅋㅋㅋㅋ

앨리스야 왜그래 돌아와ㅜㅜㅜ

 

 

 

 

 

 

 

 

카드 모양의 목걸이형 카드홀더!

이거 달고 다니면 ★시선강탈★ 

 

 

 

 

 

벽에 한 면이 다 거울로 되어 있어서 

처음에 들어 올 때 엄청 커 보인다!

거울이 없는 줄 알고 벽 쪽에 와서 흠칫 하고 놀랬다ㅋㅋㅋㅋㅋ

 

 

 

 

 

 

마지막 방에 들어서면

에코백 등등 여러 소품이 작은 공간 안에 들어 차있다~

 

 

 

 

 

 

 

다이어리인가?

하고 봤는데

 

 

 

 

 

 

 

 

거울! 손 거울인 거 같은데 너무나 부담스러운 크기ㅋㅋㅋㅋㅋㅋ

 

 

 

 

 

 

 

워낙 작은 방이라 금방 보고 나왔다~

점원 언니도 유니폼도 너무나 이쁜♥

 

 

 

 

 

 

 

토끼의 회중시계!!

회중시계도 너무나 이유 없이 갖고 싶은 충동에 이르게 한다ㅋㅋㅋㅋㅋㅋ

 

 

 

 

 

 

구석 한 켠에는 손목시계도~

여러가지 디자인이 있으니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왜냐 저렴하거든요!!!

원래 캐릭터 값 달면 안 그래 보이는 것들도 배로 비싸지는데

1900엔이었다는~ 

 

 

 

 

 

 

 

 

 

알록 달록 색이 예뻤던 시계

 

 

 

 

 

열쇠 모양 손잡이가 있느 머그~

예쁘서 하나 사오고 싶었다...!

 

 

 

 

앨리스 온 웬즈데이~

다이묘 거리 걷다 잠시 들려 구경하면 꽤나 재밌는 가게

 

가보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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