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띵입니다~
오늘은 텐진 맛집인 레드락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작년 도쿄여행 중에 가장 맛있게 먹었었던 음식이 있었는데요~
그것이 바로 하라주쿠 맛집 레드락 '로스트 비프동'이었습니다!
한국에도 로스트 비프동이 많이 생겨서 가봤지만
영 그 맛이 나지 않더라고요ㅜㅜㅜ
근데 마침 후쿠오카에 머무르는 동안 후쿠오카점도 오픈해서 바로 달려가봤습니다!!
텐진 다이묘에 위치한 레드락!
밤에 가니 가게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레드락의 대표적인 두 메뉴!
스테이크동(왼)과 로스트 비프동(오)입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기 전
문 옆 기계에서 먼저 계산해 표를 뽑아와야 합니다!
돈 먼저 넣으시고 원하는 메뉴 선택하면 끝~
맨 위 빨간 버튼이 로스트 비프동, 하얀 버튼이 스테이크동
사이즈도 두 가지로 되어 있으니 골라주세요
잔돈은 검은 색 버튼을 놀러 주시면 나와요:-)
들어가서 직원에게 표를 주고 기다리는 중!
드링크는 안에서도 주문이 가능한가봅니다~
바빠 보이는 직원~
사람도 많은데 직원 혼자 다 하고 있더라는ㅜㅜ 심지어 너무나 친절했다ㅜㅜ
드디어 나온 스테이크동(大)
오오 나오자마자 비주얼에 감탄 연발!
두툼한 고기가 키야~~~
통후추가 들어가 잡내도 나지 않고 향도 좋고!
두툼했는데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맛있었다는 도비..!
다음은 로스트 비프동(大)! 키햐! 역시 레드락은 로스트 비프동이져~~~
얇은 고기들이 한없이 감겨있는 저 옳은 자태
위에 요거트 소스도 정~말 맛있습니다!
고기와 요거트 소스, 날달걀의 조화는 야호~~~~~
겹겹이 정말 많이 쌓여져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 시켰으면 비쥬얼이 아쉬웠을 듯ㅎㅎ
4그릇 다 큰 사이즈로 주문했더니 정말 푸짐했습니다..!
느끼한 음식을 잘 못 먹는 친구는 결국 양을 못 이겨 남기고 왔습니다ㅠㅠ흑
먹는 양이 좀 적으신 분들은 꼭 작은 사이즈 주문하세요
생각보다 양이 정말 많다는!!!!
비주얼만큼이나 맛있었던 로스트 비프동과 스테이크동!
후쿠오카 텐진 맛집으로 인정!!!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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