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후 텐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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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만구는 스가와라미치자네를
신으로 모시고 있어요
스가와라가 교토에서 좌천되어 다자이후에
왔을 때 교토에서 매화가 날라 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른 봄 매화의 명소로도 유명하고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요!
그럼 매력적인 텐만구로 Go Go ~~
다자이후에 도착해서 텐만구로
가던 중 찍어 봤어요!
하차하신 장소에서 쭉 걸어가시다보면
다자이후 역도 보실 수 있어요!!
멀어서 잘 보이진 않지만
간판에 매화 그림이 있어요~ㅎㅎ
역시 매화의 명소네요!!
위의 사진은 도리이!!
길에 마치 문처럼 줄지어 있어요^^
이 텐만구에 들어가기 전
양옆에 자리한 상점가가 포토존으로
알려져있다는 사실!!
알고가면 인생샷 건지겠죠?
다자이후 우메가에 모찌~
맛있어 보이죠!!
우메가에 모찌는
바삭한 모나카 껍데기 안에
팥소를 넣은
달달한 옛 과자라고 합니다
달콤함이 입안 가득!
이 곳에서는 특별한 스타벅스도 만날 수 있어요+_+
독특한 외관이죠? 일본에 8개 밖에없다는
스타벅스 컨셉 스토어!!
이곳은 일본의 유명 건축가
쿠마겐고가 설계했다고해요!
본격적으로 텐만구 본궁에 가기전!!
고신규를 지나칠 수는 없죠!
아쉽게도 소를 만지는 사진은 못남겼지만
멀리라서라도!!
고신규를 만지면 머리가!좋아진다고..ㅎㅎ
저는 제 머리가 벗겨질만큼
비볐습니다:)
그만큼 효과가 좋아야해..효과가..
이 붉은 다리는 타이코교라고 불립니다
각각 과거, 현재, 미래를 나타냅니다!
특히, 과거의 다리에서는
뒤를 돌아보지 않아야 한다고!!
돌아보지맛!!!
-타이코교 양쪽으로 보이는 연못 신지 이케-
다리 중간에 뿌리가 특이한
나무가 있었어요ㅎㅎ
그렇게 돌아보지않고 3개의 다리를 건너면
드.디.어!
기다리던 텐만구 본궁이 모습이 보입니다
이곳은 쵸즈야~
들어가기 전에 손과 입을 씼고
마음을 정갈히 하는 곳이에요!!
자세한 설명도 위에 적혀있었지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쵸즈야』
국자에 입을 대지말고
손에 물을 부어
입을 헹구고 바닥에
물을 뱉습니다
국자를 1자 모양으로 들어
손잡이를 닦고
다시 내려 두면 끝!!
이제 텐만구 본궁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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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인데도
역시 사람이 굉장히 많네요!
날씨가 좋아서 찍는 것마다
잘 나오네요!!
제 손이 똥손이라는게 함정이죠..ㅎ
위의 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 곳으로
나가시면!!
300년이상 된 거대 녹 나무가 보여요!!
실제로 보니 정말 크더라구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있는 이 거대 녹나무를 지나
텐만구 본궁의 뒤로 한번 가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