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명소] 벳부 가마도 지옥에서 만난 노란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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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금 7월 6일 수요일 2시인데요~

밖에 온도 31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는 선크림 바르는 것도 귀찮고, 

피부가 타는 것도 싫고, 땀나는 것도 싫어서

여름에는 잘 외출을 하지 않아요 ㅠㅠ

그래서 약속이 있는 날이 아니면 

평소 밖에 나갈때는 마스크와

긴가디건, 긴바지 무장을 해서 나간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도 더위조심하시고 ㅜㅜ

뜨거운 밖에 너무 오래있지 마시길 바립니다!!! ㅎㅎㅎ

 

 

 

아무튼아무튼 

지난 일요일 못다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귀염둥둥이 막내스태프1과 다자이후에 갔다가

유후인도 들렀는데, 유후인에서 찍은 사진은 거의 없어서....ㅜㅜ

패스하고 벳부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려구요~ㅎㅎㅎ

 

 

이날도 오늘처럼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하늘이 너무 밝아서 찍히질 못했네요 (저런)

ㅋㅋㅋ 실제로 아주 파란하늘이었답니다! 

 

 

접수처 위에 요금표가 붙어져 있는데요~

가마도지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가 필요하답니다! 

 

 

 

유투어버스 이코노미 클래스 상품을 이용하신 고객분들에게는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어서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이 가능하구요~

비즈니스, 퍼스트 고객님들은 상품판매가에 포함되어 있어서

길라잡이의 안내를 받고 바로 들어가실 수 있어요~~!!! 

 

  

 

접수처 바로 옆에는 기념 스탬프를 찍는 곳이 있어요!

가마도지옥은 원래 총 8개의 지옥온천순례 중 하나인데,

기념스탬프찍는 곳은 각각 온천마다 전부 있어요~

8개의 온천 전부 가신 분은 스탬프를 전부 모으실 수 있겠네요~

 

  

 

기념으로 하나 찍고 갑니다 ㅎㅎㅎㅎ 

 

 

들어가면 이동경로를 안내해주기나하듯  

도깨비가 손가락으로 방향을 가리키고 있어요 ㅎㅎ 

가리키는 방향이 상점인데, 저희는 원래 

이동경로를 통해서 돌기로 했어요!! 

 

  

 

이동경로/ 順路 팻말을 따라서 이동합니다!!

(도깨비 옆 상점부터 바로 올라오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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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온천을 구경하고  있는데~ 

우연히 노란 고양이와 만났어요!! 

보통 사람손을 타지 않은 고양이들은

사람이 다가가면 도망가는데 이 고양이는 도망가지 않더라구요!!

 

 

 

 

뭔가 제가 귀를 잡아당기는 것 처럼 나왔네요.

괴롭힘 챠우챠우!! 정말 아주 많이 쓰담쓰담해줬답니다!!!+ㅅ+

제가 고양이를 정말 좋아해서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

집이 애완동물금지(ペット禁止)라서 기를 수가 없어요 ㅜㅜ

ㅋㅋㅋㅋ 그래서 회사 블로그에 쓸 닉넴 정할때도

냥꼬라고 지었어요ㅋㅋㅋㅋ 암튼암튼

귀여운 노란 냥꼬는 털갈이를 하나봐요 털이 숭숭 빠져서 놀랐어요.

 

 

가마도지옥에서의 가장 큰 온천이 5초메의 가마도지옥!!!

그런데, 색이 평소랑 조금 다르더라구요.

원래는 밀키스 음료수같은 색깔인데,

이날은 왜인지 진한 초록색이었어요! 

 

▼▼▼▼▼　원래 이런 느낌!! ▼▼▼▼▼

 

 

일단 인증샷은 중요하니까요...

인증샷 찍구요~~ㅎㅎㅎ 

 

  

 

 

 

색이 초록초록해져서 관리자에게 물어보니

기온차이에 따라서 색깔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담배쇼 해주시는 혼다상을 따라다니다가

온천 계란을 먹으러 왔어요!! ㅎㅎㅎ 

 

 

 

최근에는 메뉴판도 깔끔하게 바뀌었더라구요~~

새롭게 추가된 메뉴도 있어서 보다가~~

날씨도 덥고 해서 아이스크림 사 먹었어요!! ㅎㅎㅎ

(막내둥둥이가 사줬어요...ㅋㅋㅋㅋㅋ ♥아리가삐)

 

 

무조건 인증샷ㅋㅋㅋㅋㅋㅋ

손에 들리자마자 흡입해서

순식간에 다 먹었어요 ㅋㅋㅋ 

 

 

 

오랜만에 족욕을 할까~도 했는데

저희들이 100% 놀러온건 아니라....ㅎㅎㅎㅎㅎ

나름 해야할 임무를 가지고 온 거였기 때문에 ...!! 패스했습니다.

 

 

길라잡이에게 족욕할 거라고 하고 타올 받아가신 후 

다 쓴 타올은 바구니에 넣으면 됩니다~ㅎㅎㅎ 

라무네도 드신 후에 쓰레기통에 버리지 마시고~ 

타올수거바구니 옆에 있는 노란색통에 넣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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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유후인-벳부의 마지막 코스인

가마도지옥 포스팅을 했는데요!! ㅎㅎㅎ

추울 때 가는 것과, 더울 때 가는 것!

전부 다른 색의 온천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ㅎㅎ 

겨울에 오셨던 분은 여름에 와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0+

ㅎㅎㅎ 이 포스팅 오늘 낮 2시부터 쓰고 있었는데

무슨 일이 있던건 건지..... 저녁에 올리네요ㅋㅋㅋㅋㅜㅜ

그럼 여러분 전 퇴근합니당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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