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쇼핑] ▶북유럽 다이소! 없는 게 없는 플라잉타이거 텐진점◀

 

 

 

안녕하세요 후~띵~입니다 훠~~어엉~~흐아아앙~흐띙

 

 

출처:https://giphy.com/

주말에 텐진을 방문했었는데,

아주 성스러운 곳을 발견..!

 

바로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작년 도쿄에서 가보고 뿅 반했었습니다ㅜㅜㅜ

요즘 한국에도 막 생기기 시작한 거 같아요!

명동에 1호점이 생겼다고...

너무나 먼 명동...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게는 덴마크의 다이소라고도 불립니다!

북유럽풍 디자인에 저렴한 가격이 합체...이건 말도 안돼에에에에ㅜㅜ

 

텐진 포에버21 골목에 있는 플라잉 타이거~

들어가 봅시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이 친구..

너 조금 무서워하핳ㅎㅎ하하핳

 

계산대 옆에는 요렇게 에코백과

예쁜 선물 봉투 등을 팔고 있습니다!! 

꽤 괜찮은 전략이다..! 살뻔했는걸..

?

프로펠러 달린모자를 파네요

이유 없이 사고 싶다..

 

 

그냥 써보는 걸로~만족~

 

깔 별로 선글라스도 팔고 있었다.

다행히 예쁜 게 없어 지갑을 지킬 수 있었다구!!! 헥헥

 

부릅뜨고 쳐다보는 너희들 그렇게 봐도 안..안살거야..!!!!

.

무려 150엔~200엔이였다ㅜㅜㅜ

덴마크 다이소는 왜 이렇게 이쁜 것들만 만드냐!!

 

직접 그리고 맞출 수 있는 퍼즐판~

똥손은 일단 지나칩니다..헿

또잉? 이미 시원한 느낌

아이폰 충전기 고장나서 마침 필요했는데

알흠다운 파랑이 저를 홀렸습니다!

1200엔

아이폰은 정품 아니면 안되는 충전기가 많아서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샀는데

키야 아주 잘 먹힙니다. 파랑 만쉐이~~~

귀여원 헤드셋까지.. 이것은 겨울용인가여

젤리덕후가 이 물건을 사고 싶어 합니다.

하리보랑 트롤리젤리 잔뜩 사서 매일 퍼먹고 싶당

간식 파는 곳도 있어요!! 크 또 먹을 거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죠

포장이 너무 예뻐서 안에 뭐 들어있는 지도 몰고 살뻔했습니다ㅋㅋㅋㅋ

쿠키...300엔..괜춘...아 살걸...

귀여운 패키지 초콜릿이 한가득ㅜㅜㅜㅜ

먹을 것들에게서 도망친 후

이거슨 필통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색깔 취향저격

요것도 고민하다 가방에서 신발처럼 돌아다니는 게 보기 싫을까 봐

포~기!

 

1층에서만 몇 번을 살까 말까 망설였는지

힘들었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2층에 올라가니

 

출처:https://giphy.com/

날 또 시험에 들게 하는 플라잉 타이거

 

ㄱ

반짓고리가..필요했던 거처럼 느끼게 하는 귀여운 반짓고리ㅜㅜ

응 인형이네? 귀엽다 근데 이게 무슨 인형이지?

하이??????

원피스를 뒤집으니 고양인가요...

새로운 친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엔 이여서 이것도 고민..

신박한데 싸잖아???

누르면 돼지 소리를 내는 친구ㅋㅋㅋ

2층에서는 이 돼지 친구 소리밖에 안 납니다~~

축구는 하고 싶은데 친구가 없을 때...

혼자 노는 것도 대세~~~이야호~~~

예쁜 하트 풍선도ㅎㅎ 헬륨 넣고 들고 다니면

시선강탈가능★

 

이쁜 쓰레기라고 하죠..ㅎ

집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고 싶을 때 유용ㅋㅋㅋㅋㅋㅋㅋ

씨잼님 추천이여

가지각색의 캔들과 넵킨

넵킨에 그림들이 너무 예뻤습니다ㅜㅜ

컵 밑면에 프린팅 된 고양이!

마실 때 고양이 입처럼 보인다고~~~

미니미니한 카트와 의자!

카트는 다이소에서도 파는데 의자는 처음 봄1! 귀여워라,..

 

또 심장을 저격한 플라밍고 전구...이거 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증말 이뻐요...셀프 방 인테리어 하면 연관 검색어에 나오는 친구! 한국갈 때 사줄게~

예쁜 언니들이 빗자루가 됐네요

센스 굿ㅋㅋㅋㅋ

근데..저렇게 언니들 엇갈려 놓으니..

 

무도회에 온 언니들 같은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저기 눈치 보고 있는 컵들도 있고

화끈하게 꾸미고 싶은 언니들 눈 두덩이에..붙이는...미용 스티커...

이거 진짜 나만 필요한가요

저거 사놓으면 엄청 편합니다!!!

굳이 치약을 괴롭히지 않아도 되는 마법

구급약 상자..아푸지 마,,

칫솔 걸어 놓으려고 하나 장만...ㅎ

원숭이가 귀엽게 웃으며 사라고 꼬드겼다고요...!

 

한번도 욕조에서 물 놀이를 해본 적은 없지만

물놀이용 오리들~

 

 

마지막으로 동전지갑~

여행 와서 오래있을 것도 아니라 비싼 거 사기는 싫고

그렇다고 아무거나 쓰기는 싫었는데

300엔에 너무 예쁜 동전지갑으 겟또ㅜㅜㅜ

 

 

진짜 예쁜 게 너무 많아서 다 올릴 수 가 없었던ㅜㅜㅜ

다들 플라잉 타이거 가서 얇은 지갑을 열어봅시다~

디자인 상품 비싸서 잘 못 사는데

이쁘고 저렴하기까지ㅜㅜ

 

텐진 놀러와서 플라잉 타이거 이끼마쇼까?~~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텐진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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