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맛집] 유후인 맛집 단보라멘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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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온

 후띵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유후인 맛집을 들고 왔습니다!

유후인역에 위치한

단보라멘!!!(ラーメン暖暮湯布院店)

 

 

유후인역으로 오시면 바로 앞에 위치한 단보라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역 앞으로 나오시면

면으로 이미 유혹하고 있습니다.

 

들어갑니다 고고고!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왼쪽 주문을 할 수 있는 기계가 있습니다!

주문만 잠깐 웨이팅하고 앉을 수 있었어요~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던 듯!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는 만큼

메뉴도 다국어로 있었다!!! 친절~

 

메뉴를 눌렀더니 돈 먼저 넣으라고 한다ㅎㅎ

이치란 가서도 똑같이 했던 기억이^^..

먼저 돈을 넣어주시고 메뉴 선택을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기본으로 선택!

많은 분들이 교자와 아이스크림까지 포함된 유후젠 메뉴를 많이 드시던데~

라멘 먹고 유노츠보 거리에서 

군것질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만 먹도록 한다!

 

녹차아이스크림이 맛있다고 평이 좋지만!!

여러가지 먹어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소심)

 

표를 뽑고 자리로 오면

직원분께서 여러 항목이 적혀져 있는 종이를 보여준다.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 듯~

저는 파 넣고 다 보통으로 했습니다~

딱딱하다와 질기다에 중간정도가 설명에 더 맞는 듯.

이치란에서는 '질기다'로 표기해놓았더라고요! 

행복한 기다림

시원한 얼음물을 한잔 마시며 기다려봅니당

 

그리 크기 않은 단보라멘. 딱 14좌석이 있었습니다!

청년 혼자 만들고 청소하고 서브까지 한다고

어느 블로그에서 봤었는데

아르바이트생을 구했는지 한 분 더 있더라고요~

얼마지나지 않아 나온 라멘!

역시 비주얼이 크으

돈코츠 라멘의 느낌함을 좀 덜하고 싶다면

매운 양념의 양을 더하세요!

더해도 더해도 안 맵다고ㅎㅎ.

그리고 앞에 보면 고추기름도 있는데!

고추기름을 넣으면 더 맛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저는 안 넣는 게 더 맛있어서 넣지 않고 먹었습니다~

좀 더 담백하달까요

 

 

마지막은 움짤로!

비주얼 만큼 맛있었던 단보라멘!

다른 돈코츠라멘처럼 그리 느끼하지 않고 짠 맛이 덜했습니다!

 예전에 아무 라멘 집에 들어가서 돈코츠라멘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넘 짜서 결국 다 못 먹고 나왔다는...

그래서 더 좋았던 단보라멘~ 유후인에서 라멘 드시고 싶으시면

유후인 역 앞 단보라멘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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