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리 공원(大濠公園)
옛 후쿠오카 성의 해자를 개조해서 만든
공원. 2km에 이르는 산책로가 있으며,
공원 안에는 일본 정원과
후쿠오카 시립미술관이 있습니다.
텐진 → 오호리공원
저는 전철로 이동했어요!
드디어 오호리 공원 도착!
날씨가 너무 좋아서 후끈후끈
열이 오르더라고요!
열심히 운동을 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말하지 않아도 아시죠?
느낌 아니까~!! 하하하
아직 6월인데도
Klook.com완전 한여름 풍경이에요
오호리 공원에서 만난
잉어와 오리들!!
산책하면서 여기저기서
많이 보고 왔어요!!
분명 산책인데..
동물원에 온 것 같은..
오리 배도 탈 수 있어요!
하지만 날이 더워서 타지 않고
그저... 그저 구경만...
저 멀리 보이는 초록 지붕..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인스타그램에 오호리 공원
검색 시 많이 나오는
곳 이더라고요!!
인생 사진 건지겠다는 일념으로
오호리 공원 안의 호수를 가운데
자리한 인공섬으로~!
중간쯤 멈춰 똥손으로
막 찍어도 예쁘네요!!
Klook.com점점 가까워지는 초록 지붕...
설렘 가득 안고 다시 출발!!
정말 방콕하지 않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 놀기 좋은 날씨!!
와 정말..
이 날 셀프 웨딩 촬영하러
온 커플도 이곳저곳
사진 찍고 있었는데
진짜 너무 예뻤어요!!^^
피톤치드여 내게 오라!!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평소에도 자주 산책을
해야겠어요!!
이곳은 공원 내의
일본 정원에 가는 길입니다!
하카타의 라쿠스이엔보다
훨씬 크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겠다며 패스했더라죠!
공원 안에 있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에
피로가 풀리는 것 같네요!
카페인이 스며든다...!!
Klook.com건물 밖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실내에서 더위를 식히고
나가서 얼른 사진만 찍고
들어왔어요!! 더우니까요!!
공원에 놀이터도 있었어요
제가 안 갈 수 없겠죠!!!
넌 안 가도 돼...
놀이터가 예뻤어요..
색도 예뻐서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았어요!!
놀이터에서 오랜만에
재밌게 놀았어요ㅎㅎ
한 바퀴를 돌았다고 생각했는데
인공섬을 가서 반바퀴만 돌았었어요!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고
천천히 걸으면서 둘러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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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뿜뿜 오호리 공원에서
본격 힐링 타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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