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카페] 오호리공원 근교 드립 커피 장인 다락방 감성 카페

 

 

안녕하세용

오호리 공원에서

걸어서 5분? 10분?

정도 거리에

분위기가 너무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우산안가져왓는데..

비가 쏟아졌었어여..

비 맞은 생쥐가 되버렸지만

비오는 날의 오호리공원도

운치있었어요

외관도 분위기 있던

"코히 비미"

 

1층에서는

원두를 판매하고

2층이 카페 입니다

 

 

한국어 메뉴판도 있어요!

나라별 커피도 있더라구요

저희는

아로마틱 블랜드,

베이직 블랜드 로

주문 했습니다

 

 

카페가 엄청 아담하고 조용요

정말 다락방 같은 느낌

 

40년 드립커피 장인이신

마스터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할머니께서 이어서

운영하신다고 합니다

 

 

커피색이..진하죠..

맛도.. 진해요

비가 와서

더 분위기 있던 카페ㅠㅠ

 

 

 

사실

설탕 다섯 스푼

가득가득

넣어서 마셧어요

베이직은 정말 쓰고

아로마틱 블랜드가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엄청 조용하고 바로 앞에서

커피 볶고 계셔서

사진 찍기는 민망하지만

책읽으러나 조용히

담소 나누러 가기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후쿠오카에서

갓던 카페중에

제일 좋았던 카페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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