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카페] 후쿠오카 텐진 12월 가볼만한 곳 다이묘거리 유럽풍 감성카페 La Joelle

 

 

안녕하세용

이번에 텐진 크리스마스 마켓의

오픈 시간을 기다리면서

갓다온 텐진 다이묘거리

카페겸 제과점

La Joelle !

여기두 한국인에게

은근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한국손님들이 계셨고

직원분도 한국말이 조금 가능하셨어요

 

 

 

멀리서봐도 아 저기구나

할 정도로 눈에띄고

동화속 같은 외관

오픈시간은

am11 부터 pm10 까지

화요일은 휴무네요

 

 

 

들어가는 입구 문에는

네코 손잡이..귀여워

 

 

 

제과점 내부도 너무 이뻐서

카메라를 놓지 못했어요ㅠㅠ

 

 

크리스마스 시즌이여서

쿠키들 패키지까지 다 크리슈마스

 

 

노릇노릇 크로와상 뚜둔

안에서 보이는

카페 크리스마스 트리

포근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여기는 케익 맛집으로 유명해서

먹음직 스러운 케익들이

정말 많아요!

 

안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카페에서 먹으려면

밖의 야외테이블에서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비오는날은..안녕..

대신 저희가 앉았던

3명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위에 천장이 있었어요!

 

 

정원처럼 꾸며놓은 야외카페

날씨 좋은 날 오면 최고일듯

겨울에 와도 겨울 분위기가 있지만

봄 가을에 후쿠오카 오시면

따뜻한 날씨에 야외에서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용

 

쌀쌀한 날씨로

담요까지 챙겨주는

센스쟁이ㅠ

 

지금 날씨에는 이 자리가

명당인데요

 

저희가 차지했슴니당ㅎ

위에 천장도 있고

바로 옆에 벽도 있어서

하나도 안추웠어요ㅎㅂㅎ

 

15분 정도 기다리구

나온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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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갈색 케이크 : 마론 카시스 / 480円

노란 황토색 케이크 : 레미제라블 / 480円

커피는 제동해요..

기억이 안나지만..

홋또는 500엔 대

아이스는 600엔 대

였슴미당...

 

인스타샷 빵..

_아이폰6s 기본 카메라

 

 

 

케익 맛집이라는데

이쁘지만 케익 맛은

그냥 그랬어용

일본은 유자를 너무 조아해..

케익 아래에 자꾸 유자를..

 

 

그래두 분위기가 너무 좋자나용

후쿠오카에서 가봣던

카페중에

분위기는 원탑ㅠ

다이묘거리에서 밥먹고,

쇼핑하고나서

잠깐 들리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감성샷 찍으러

La Joelle로

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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