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맛집] 유후인에서 일본 피자와 파스타가 먹고싶을 때는 레스토랑 Fleurage (by산요커피)

 

오늘은 유후인맛집!! 유후인 레스토랑& 맛집 & 카페 fleurage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정말 블로그에 후기가 1건도 없더라고요?!!?! 왜지?!?!

 

원래는 꽤 비싼곳인데 런치에 가시면 저렴하게 이용 가능해요!!!

 

메인 음식 + 디저트 + 음료수 + 샐러드 해서 1490엔!!!!

 

 

밖에 입간판에 런치세트 1490이라해서 들어갔는데 막상들어가니 메뉴판에는 없어서 당황!

 

물어보니! 아직 메뉴판을 안만들어서 그렇다했어요! 그러니 걱정 NONO

유후인 거리를 걷다가 이러한 풍경이 나온다면 여기가 바로 유후인 피자&파스타 맛집 입니다!!!!!!

산요커피에서 만든 곳이라고 하네요 ^ㅡ^ 사실 전 잘 모르겠어요!! ㅋㅋ 산요커피가 어떤곳인지는

 

이름도 너무 어려워용!! Fleurage !!!! 

 

 

자 본격적으로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당!!!!!!

야외 좌석도 있으니 날씨가 좋은날에는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메뉴판이 건물 겉에도 있으니 메뉴랑 가격 확인해보시고 들어가보세요

 

근데 단품으로 시키시면, 메뉴들이 조금 비싸요! 파스타랑 피자는 거의 1500엔 이상 +_+

 

 

 

조... 조금 비싸죠?

특히 파스타는 1700엔 이상인데

 

런치로 드시면 비교적 굉장히 저렴하게 드실 수 있답니당!!!!!!!

 

 

 

 

 

이제 본격적으로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비싼가격 답게 역시 식당안 분위기는 참 고급스럽고 좋은편이에요!!!

 

약간 저쪽은 바 느낌도 나네요 ??!?!

제가 앉은 자리에서는 이렇게 멋진 풍경이 들어오는 자리였어요

 

전 좀 이런곳 좋아하나봐요.. 몰랐는데 밖이 훤히보이는 ㅋㅋㅋ

 

초록초록한 자연이 보이는곳이 참 좋은거같아요!!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 +_+

 

 

 

 

1490엔 런치! 그럼 구경해보죠!

첫번째로 나온 음식은 샐러드에요!! 샐러드임에도 불구하고 ..고기 .... 고기가 들어있어요!

 

 

샐러드도 신선하고 드레싱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

다음으로 나온 메인인 파스타!!

냉파스타 였는데 ㅋㅋ 역시 파스타에도 고기가!!!! 흠 오리고기인지 모르겠는데 암튼 갈색고기랑

 

닭가슴살도 들어있었어요

 

그리고 부드러운 계란 과 신선한 채소들 ♡

좋은건 한번더 봐야죠 ♡

 

위에 사진과 달라진점 보이세요?? 갈색소스가 갑자기 뿌려져있죠???

샐러드랑 같이 묶어서 ♡

 

자 파스타에 갑자기 등장한 갈색소스가 뭐냐면요!

테이블 왼쪽에는 드레싱박스가 준비돼있습니다!

서버분께서 그중에서도 이 두개를 파스타에 뿌려드시라고 하시는데요

 

왼쪽은 칠리페퍼 올리브오일! 그리고 오른쪽엔 뭔지 모르겠는 짭짜름한 소스! 약간 발사믹 같은 느낌이었어요!

마지막으로 피치 음료까지!!!

 

>_< 진짜 다 맛있고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진짜 짱짱맨

 

아 파스타에 치즈까지 들어가 있음 ㅠ_ㅠ...

풍경을 보면서 냠냠냠냠 ♡

 

 

 

 

여기까지 1490엔이어도 진짜 엄청나게 만족인데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바로 다 먹고 나오는 디저트!! 휴식이 남아있는데요

디저트도 이 두가지가 제공됐어요!! 하나하나씩 보시죠!

 

포크와 스푼도 접시에 담아서 나오는 세심함 ㅎ_ㅎ!

 

 

첫번째 그릇이에요! 보라색 무언가가도 잎사귀에 싸서 나왔어요

겉에 가루는 콩가루 같았고

 

떡은 일본의 와라비모찌 같았어요 ! 투명한 약간 젤리같은 떡이있는데

 

전혀 쫄깃쫄깃하지않은 묵같은 떡이있는데

 

떡 자체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콩가루 때문에 색다르게 맛있게 먹었었어요!!

두번째 잎사귀에 쌓여져있던건데

 

겉이 투명하죠? ㅋㅋ 먹어봤는데 하.. 뭔가 너무 익숙한 질감과 익숙한 맛인거에요

 

 

뭐지.,.. 도대체 뭐지... 하다가 ㅋㅋ드디어 생각났어요

 

 

 

바로 '감자떡' !!!! 감자떡 껍질이랑 똑같은 맛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레알 감자떡!

그래서 안에 들은 이 보라색은 정체가 뭐냐!

 

무라사키 이모라고해서 '자색고구마'라고 하는것의 맛이더라고요 +_+

 

너무 색다른 디저트들을 먹어볼 수있어서 정말 좋았었어요!!!

 

감자떡안에 자색고구마 앙금이라니 !!!

 

 

 

마지막으로 나온 요것은 안닌토후 같았어요!! 

 

이름은 두부지만 중국식 푸딩 느낌?

 

얘도 정말 질감도 그렇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위에 잎사귀는 민트잎 같았어요 ♡

 

 

1490엔에 정말 완벽했던 런치 ♡

 

 

유후인 맛집 이라고 치면 나오는   금상고로케, 비허니 벌꿀 아이스크림, 비스피크 롤케이크는

 

지겹죠~~ 이제 유투어버스의 추천 새로운 유후인의 맛집들을 가보세요 ♡

 

 

 

새로운곳을 개척해보는것도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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