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맛집] 유후인맛집(?) 쿠쿠치! 유후인카페&레스토랑 (유후인 여행)

유투어버스 입니다 ^0^ 

 

 

 

 

오늘은 유후인추천 맛집! 인지는 여러분이 판단 하시면 좋을것 같고

 

어쨌든! 분위기가 너무너무 훌륭하고 이쁜 유후인 카페 & 레스토랑을 소개시켜드리려고해요

 

 

이름은 쿠쿠치에요!!

 

 

 

 

http://www.cucuchi-yufuin.com/

 

공식홈페이지이니 참고해보세요!! 

 

 

 

아 그리고, 금상고로케 아세요?

 

 

 

 

 

고로케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는 유후인에서 정말 유명한 고로케가 있습니다!

 

쿠쿠치에서도 고로케를 판매하는데 200엔으로 다소 비싼가격이지만

 

금상고로케보다 좀더 고급스럽고 맛있다는 평들이 있는데요

 

쿠쿠치에 가시면 고로케도 한번 드셔보세요

긴린코호수에서 유후인역방향으로 걷다가 보시면

 

왼쪽에 요러한 건물이 반드시!! ㅋㅋ 눈에 보이실거에요

쿠쿠치는 건물이 두개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한쪽은  잼, 과자(오미야게) 등을 판매하고

 

한쪽은 카페로 이용되는것 같았어요!

디저트가 위주인 카페이고

 

런치멘뉴는

 

카레 980엔, 프렌치토스트 1200엔  이 2가지 밖에 없었어요

+_+ 카레가 아주 맛있어 보이는데요

 

큰 문이아닌, 저는 후문을 위해 들어가봤습니다!!!

쪽문 옆에 붙어있는 메뉴에 프렌치 토스는 보이지 않네요?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10시~ 오후 5시

공휴일은 오전10시 ~ 오후 5시 30분까지입니다!!!

 

 

참고하세요!!!

진짜 분위기있고 느낌있는곳이에요!

테라스도 있어요

 

휴 저때까지만에도 더워 죽을것 같아서

 

밖에서 먹는다는 상상은 도저히 못했었는데

 

오늘부터는 좀 선선한 바람이 부는게

 

밖에서 드셔도 너무너무 좋을것 같아요

내부의 분위기도 이런식 입니다

나무를 이용해 곳곳을 인테리어 했어요

여러분이 한꺼번에 오셔도, 앉으실 수 있는 좌석이 있어요!

카페 실내 큐모는 30석 이내로 보였어요

본격적으로 메뉴를 구경해보겠습니다!!

한국어 안내까지 있어서

 

전혀 주문하시는데 절대로 지장이 없을것 같음!!!!!

 

가격대는 다소 있지요?!?!?!

뭐 관광지이니 이정도 가격은 이해하죠 +_+

 

 

 

 

 

메뉴를 보면서 뭐먹지.. 뭐먹지... 하고 고민하는데

 

메뉴에는 사진이 없잖아요 ~_~

 

 

그래서 사진은 없나요?? 라고 물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밖에 입간판 가서 보고 오라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보고올까 vs 귀찮아 사이에서

 

내적갈등 한 5분간 겪은후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을 보지않고

 

1200엔짜리 프렌치 토스트를 시키기로해요

아까 메뉴랑 사진보고 들어왔으면서 전혀 기억에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0엔이니 푸짐하고 맛있게 나오겠지~~~~~~~ 라고

 

그냥 막연히~~~~~~ 막연히~~~~~~~~ 생각했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생각한 이미지는

 

 

 

이러한 느낌있는 브런치를 상상했지요... 저기서 이제 빵이 핫케이크가 아니고 식빵인 정도?!?!



캬캬캬캬

 

캬캬캬 근데 저에게 온 결과는

쨘... 요러했다...

1200엔짜리의 프렌치토스트의 모습은 요러했다..!

 

 

빵양은 정말정말 푸짐했ㅇㅓ요 ㅎㅎ

 

당연히 빵만 구워져 나오니 푸짐해야겠죠 ㅎㅎ 푸짐하고 부들부들 빵자체는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아주 살짝 계란물에 담궈져서 버터에 구운 느낌이었단까요?

 

생크림도 풍성하게 같이 나오는데

 

식빵이 너무 뜨거워서 생크림이 금방녹아서 ㅎㅎ 생크림물을 이룹니다

쿠쿠치는 잼전문 가게이기에

 

토스트에 발라먹을수있는 잼도 두가지가 같이나와요

그래서 잼을 한가득 발라서 먹습니다 +_+

 

잼이 참 넉넉히는 나와요!!

 

예쁘고 고급스러워보이는 유리병에담긴 딸기쨈

 

과육이 그대로 살아있었어요! 

두번재 쨈은 복숭아쨈!

 

복숭아가 칼질된 느낌까지 다 보여서, 복숭아쨈의 느낌보다는

 

복숭아를 그냥 시럽에 담구어둔 느낌?!?!!?

 

 

빵이랑 쨈은 정말 맛있었고  이름에도 분명 프렌치 토스트라고 나와있었지만

 

1200엔이란 가격에 ㅠ_ㅠ 다른것을 상상한 저는 바보였습니다.

 

하지만 맛은 정말 괜찮으니

 

저러한 식빵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추천해드려요

 

 

 

 

쿠쿠치에서 팔고있는 과자 &잼인데요

 

왼쪽위는 카링토라해서 우리나라 맛동산 같은느낌!!인데 

 

맛있으니 한번 드셔보세요 +_+

 

 

그리고 잼종류도 진짜다양

 

쿠쿠치에 가게되시면 시식도 있으니! 한번 잼도 드셔보세요!

 

 

 

아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가면 카레를 먹으리

 

 

+_+ 그리고 담에가서 카레를 먹게된다면

반드시 야외테라스에서 먹어야지!! 라는 생각도 했어요

ㅋㅋ느낌있고 정말 넓고 예쁘지 않나요!?!?

 

여기서 차나 식사를 즐겨도

 

저절로 힐링힐링이 될것같은 분위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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