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주말에 캐널시티에 놀러갔었는데요~
근처에 고양이카페가 있는 걸 발견하고 즉시 다녀왔습니다!!
고양이카페는 정말 가까웠는데요!
캐널시티에서 걸어서 15분 정도면 되는 거리였습니다
고양이를 보러 간다는 생각에 신이 나서
카페 외관을 찍지 못한 나란 사람...ㅠㅠ
가실 분들은 구글맵에
'cat cafe obc'라고 검색하면 나오니
지도 보고 찾아가세용!!
※주의※
지금부터 고양이가 매우 많이 나올 예정이니
Klook.com심장이 약한 분들은 주의해주세요ㅠㅠ
뙇
들어가자마자
뒷태로 심장 폭행하시는 고양이님 등쟝
귀ㅠㅠㅠㅠ여ㅠㅠㅠㅠ워ㅠㅠㅠㅠ
똬리처럼 몸을 둥글게 말고 자는 냥이...
(이 땐 자고 있어서 몰랐는데 눈 뜨니까 엄청 잘생겼던 아이)
식빵 굽는 냥이...
망토를 두른(!!!) 냥이ㅠㅠ
그루밍하며 배 자랑(?)하는 냥이까지...
다들 귀여워서
Klook.com사진 찍는 걸 멈출 수가 없었어요 8ㅁ8
이 아이예요!!
잘생겼죠ㅠㅠㅠ
참고로 OBC카페에서
제가 이름을 외운 아이가 딱 두 마린데,
(기억력 좋지 않음)
그 중에 한 마리가 이 아이입니다!!
'빠망'이라는 아이였어요
이름도 귀여워ㅠㅠㅠㅠ
그리고 다른 한 아이는
(전지적 내 시점.jpg)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광스럽게도 제 무릎에서 잠을 자던
'미케'라는 아이입니다ㅠㅠㅠ
발은 왜 저렇게 하구 자는 걸까요ㅠㅠ
더 귀여워ㅠㅠㅠ
할로윈st 모자를 쓴 냥이를 마지막으로
고양이카페를 나왔답니다
카페 앞에 고로고로 테이프도 있어서
Klook.com나가는 길에 카페에서 묻은 털을 제거할 수 있어용!!
고양이카페 가격은
1시간 1000엔에 드링크가 포함되어 있고,
그 이상 시간이 초과되면
20분에 300엔씩 추가된다고 합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니 참고하세요!
후쿠오카에서 고양이 힐링합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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