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명소]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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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이번에는 하카타역에서 전철타고 1시간이면 가는 섬!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당

 

 

 

 

 

 

 

금강산도 식후경 이니까요

하카타역 미스터도넛에서 배를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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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카타역에서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으로

가는 방법을 설명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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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을 가려면 

사이토자키역으로 가야해요

Klook.com

먼저 하카타역에서 사이토자키역으로가는

 460円 짜리 티켓을 뽑습니다!

그다음 3정거장 뒤 "가시이" 라는 역에서 내려 환승을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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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잠깐

가시이 역에서 환승할 때는 전철에서 내리자자마자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서 4번 플래폼에서 환승하면되요!

내리자마자 개찰구가 보인다고 거기에

티켓을 넣으면 안됩니당.. 제가 한 실수예요..ㅎㅎ

 

 

 

 

전철마저 감성뿜뿜..

 

 

 

 

 

감성뿜뿜2..

전철에서 이런 풍경이 보인다면

사이토자키역에 거의 다 왓다는 신호입니당

 

 

 

 

사이토자키역 도착후 바로앞에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으로 가는 입구가 있어요!

입장권은 입구 옆 기계에서 셀프로 합니당

 

가격은 450円 !

 

 

 

 

 

 

 

 

입장을 하시면 양 모양 입간판을 기준으로

두갈래의 길이있는데요!

저희는 왼쪽으로 출발! (자전거 대여점 반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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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마저 참 예쁘죠ㅠㅠ

지브리 영화속으로 들어 온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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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첫번째 포토존!

햇빛이 따뜻하게 비춰지는데 너무 예뻣어요

곳곳 벤치에서 커플들이 도시락을 싸와서 먹고있더라구요

 

 

 

 .... 

부럽지 않아요 정말루

 

 

 

그럼다시 왼쪽으로 왼쪽으로

계속 걸어가시다보면 아이들 소리가 들리고

트렘펄린을 뛰고 있고 분수에서 장난을치고 있다면

그쪽이 맞습니다 잘 가고 계세용

 

 

 

도착했어요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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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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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 옆에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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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죠..

주말에 갓는데도 정말 조용했어요!

Klook.com

새소리 들으면서 이 길을 걷는데 너무 낭만적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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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코스모스로, 여름에는 파란 팬지로 계절마다 축제가 바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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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조용하고 구경하기도 좋았습니당

다음에는 돗자리랑 도시락도 꼭 가져가야겠어요

푸드코트가 있지만 공원에 오면 역시 직접 만든 도시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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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번엔 오른쪽길로! 섬이기 때문에 바다까지 볼 수 있다는 사실

 

 

 

 

 

여기서부터 바다냄새, 바다바람 솔솔

 

 

 

 

 

 

 

이렇게 나무로 된 다리 테라스에서 바다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하루동안 꽃구경부터, 산책로, 바다까지

가성비 너무 좋은 공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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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은 4시30분이니 일찍 가시면 더 많이 볼 수 있겠죠?

여기서 가족, 친구들, 연인과 좋은 추억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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